나눔 그리고 소통 제4회 한라신협 조합원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4일 표선면 소재 사이프러스 C.C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제4회를 맞은 불우이웃돕기 자선골프대회는 조합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 전원 및 한라신협 임·직원들은 자선 기금을 마련하여 매년 기부를 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400,000원의 기부금을 전달 하였습니다.
강정신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라신협은 지역사회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신용협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도움의 손길을 이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