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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 2017년도 공제사업부문 전국1위…역대 신협 신기록 수립!!
 글쓴이 : 한라신협
작성일 : 2018-01-14 10:53   조회 :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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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이 지난 2015년 전국 종합경영평가에 이어 2017년 공제사업부문에서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11일 제주국제컨벤션 센터에서 ‘2017 공제시상식 및 2018 비전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과 김경섭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상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본 행사에서,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전국지역본부 1, 한라신협은 공제사업평가 대상 및 보장성 1, 개인 1(한라신협 상무 이호성)를  수상했습니다.


이번 공제사업에 기여도 높은 임직원에게 주는 공로상은 한라신협 김명옥 상임이사에게 돌아갔습니다.

 

김명옥 상임이사는 "체계적인 조합원 관리와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신뢰를 쌓아 조합원들이 어려울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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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이 제주도내 최초로 종합경영평가와 전국 898개 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제 사업평가 양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석권하면서, 경영내실 뿐만 아니라 사업 추진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검증받게 됐습니다.

 

특히, 한라신협의 공제 평가 점수는 2위를 차지한 조합의 점수와 큰 격차를 보이며 역대 신협의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개인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한 한라신협 이호성 상무는 마스터스클럽 회원으로서 신계약 기준 115,959,630원의 금액을 청약, 개인 최고금액의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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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이 이처럼 우수한 사업실적과 경영실적을 갖춘 자산 4천억원의 대형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경영진의 리더십과 연공서열을 타파한 성과중심의 인사, 그리고 조합원 밀착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왔기 때문입니다.

 

한라신협 강정신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라신협은 조합원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번 공제사업대상 수상을 계기로 조합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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