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 조합원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5일 한경면 저지리 소재 라온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조합원 100명, 25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고태일조합원(남)과 오경순조합원(여)이 우승을 한 것을 비롯해, 이상보조합원(남)과 김여선조합원(여)이 준우승에, 이시복조합원(남)과 정경자조합원(여)이 남녀 메달리스트로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특히,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고태일 조합원은 홀인원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 및 한라신협 임원들은 성금을 모아 제주YWCA(제주 여성의 쉼터)에 전달하였다.
그리고 6월6일 JIBS 8시 저녁 뉴스에 성금 전달 및 골프대회에 관한 방송이 있었습니다. 이 화면은 JI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로 시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