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조준배)는 3월 3일 제주오라컨트리클럽에서 2015년도 종합경영평가 시상식 및 2016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신협 제주지역본부는 2015년도 종합경영평가 결과 대상과 최우수, 우수조합에 대해서는 대상기와 현판을 수여하고 대상, 최우수조합에게 중앙회장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올해에는 우량 대출 확대와 건전성 강화,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협은 2015년 12월 말 기준 전국적으로 총 조합원수 600만명, 총자산 65조원을 돌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5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제주도내 30개 신협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 총자산 2조1000억원, 당기순이익도 사상 최대인 94억원을 기록하며 도내 대표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상=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